"나눔이 빚은 향긋한 선물"... 상동21세기치과, 수녀원으로부터 '감사 포도주' 받아

2025년 한 해 동안 수녀원과 협력해 소외계층 치과 의료 봉사 실천

나눔을 실천한 상동21세기치과의료진과 그 정성에 화답한 수녀님들의 따뜻한 교감이 연말연시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부천 상동21세기치과(대표원장 최희수)는 최근 수녀원으로부터 수녀님들이 직접 정성을 다해 빚은 ‘수제 포도주’를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은 2025년 한 해 동안 수녀원과 손잡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치과 의료 봉사를 이어온 의료진에게 전하는 감사와 격려의 의미가 담겼다.

상동21세기치과는 올해 수녀원의 추천을 받아 치과 진료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검진 및 치료 봉사를 진행해 왔다. 

의료진은 바쁜 진료 일정 중에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이웃들에게 건강한 미소를 되찾아주기 위해 힘을 보탰다.

수녀원 측은 의료진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직접 만든 포도주와 함께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사진 속 원장님과 의료진은 선물 받은 포도주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나눔 뒤에 찾아온 행복한 순간을 기록했다.

상동21세기치과 관계자는 

"우리가 가진 기술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오히려 더 감사한 한 해였다"며 "수녀님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 덕분에 

의료진 모두가 큰 위로와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료실 안팎에서 이어지는 이들의 따뜻한 행보는 단순한 의료 서비스를 넘어, 

지역 공동체 내에서 나눔과 보은의 선순환을 보여주는 귀감이 되고 있다.

감동이 있는 상동21세기치과 관련뉴스네요.